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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비동일계 편입생 실내건축과에서 살아남기 -1-

by suraa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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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현재 취업한 후 쓰는 편입 생활 후기입니다.

 

그냥 편입후기도 써도 되지만 편입생이 받는 차별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도 있기에 취업하고 쓰는 편입 생활 후기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첨부한 사진처럼

첨부한 사진처럼 저는 사진에 있는 가천대, 광운대, 명지대, 가톨릭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추가합격으로 합격증은 없지만 상명대 이렇게 합격하였습니다.

 

기존의 학교는 서울권의 전문대로 

사회복지계열이었습니다.

 

합격증의 과를 보면 아시겠지만 

저는 의류MD와 같이 의류 관련 직종을 생각하고 

편입을 준비하였고 

 

그 관련 과인 의류학과와 상경계열을 지원하였습니다.

 

과거 군대를 가기전 휴학을 하고 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던 당시

카페 사장님도 아동복 사업을 오래하시다 카페를 차리셨고

카페의 2층의 사무실이 있어서 의류사업관련해서 많이 접할 수 있었고

또 특이하게도 알바생들이 의류전공이 많았고

주방 매니저 형도 아내분과 같이 의류 쇼핑몰을 운여하는 등

의류와 관련된 사람들과 같이 이야기하다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의류학과를 지망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 어디를 갔냐

 

숭실대를 갔습니다. 

 

저도 주변사람들도 예상을 하지못했습니다. 

 

제일 가고싶던 한양대 의류학과를 못가게 되면서

 

편입에서 비실기 의류학과가 그다음은 중앙대(안성)

또는 광명상가 라인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톨릭대 의류학과에 입학금을 넣어놨다가

집도 서울이라 통학도 힘들거 같고 

 

그때 먼가 실내건축은 기술직이어서

나중에 나이먹어도 먹고 살 수 있을거 같아서 

편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도 사실 군대에 있을 때 잠깐 봤던

플랜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서도 하나의 이유고

 

또 하나는 실내건축이 공과대학에 있지만

문과계열에서 뽑는다해서 너무 상경계열로만

학교를 쓴거같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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